삼표그룹, 안전분임조 우수활동 사례 경진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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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안전분임조 우수활동 사례 경진대회 시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6.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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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최근 ‘2023년 사업장 안전분임조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분임조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분임조는 현장 노동자 중심으로 구성된 소집단으로, 위험성평가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삼표그룹 전 계열사에서 총 228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환경안전위원회 소속 최고전략책임자(CSO) 4명의 사전심사평가를 통해 우수 분임조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양주사업소 ‘조쇄A’(골재) 분임조에게 돌아갔으며, 보령FA공장 ‘함께’(건설소재) 분임조가 우수상을, 포항SD사업소 ‘열정’(환경자원) 분임조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삼표그룹 측은 “근로자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상시 위험성평가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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