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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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리뉴얼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6.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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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위치한 안전문화체험관이 새 단장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해당 시설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관련 설비·시스템이 대거 도입됐으며, 규모도 기존 450㎡에서 850㎡로 확대됐다. 운영 프로그램도 늘었다. AR 장비안전, 4D VR큐브, 다중 동시 VR, HMD 기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응급처치 △건강관리 △밀폐공간 △고소작업 △가설안전 △화재예방 △전기안전 등 10개 존에서 50여 종의 안전보건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대건설 측은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고객사, 현장 근로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건설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하는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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