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에쓰오일(S-OIL)은 지난 29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해당 부문 수상은 올해로 6년 째다.
에쓰오일은 △'좋은 기름' 광고 캠페인 △캐릭터 마케팅 등을 꾸준히 전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 △주유 패턴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등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및 서비스를 제공해온 바 있다.
더불어 에쓰오일은 올해 신설된 '모바일 주유앱' 부문 1위에 올랐다.
에쓰오일이 최근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 앱 '마이 에쓰오일'(My S-OIL)은 △편리한 UI △다양한 멤버십 혜택과 함께 △빠른 주유를 위한 복합결제 △전자영수증 △탄소중립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에는 해당 앱을 통해 2023 지디웹(GEWEB)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부문 위너 프라이즈(Winner Prize)를 수상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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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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