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GC녹십자웰빙,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 출시

GC녹십자웰빙은 흡수율 높은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60mg 함유된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그네슘 중 가장 흡수율이 좋다는 글루콘산 마그네슘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2종(B1, B6)이 함유됐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종근당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종근당홀딩스는 최근 종근당·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를 통해 종근당홀딩스는 △2050 탄소중립 달성, 환경경영 거버넌스 운영 등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 △인재 확보·육성,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등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공동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 △기술혁신을 통한 우수 의약품 공급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종근당그룹의 ESG 활동을 공개했다.

동성제약, 신약 '포노젠' 국제 복막암 학회 발표 논문 채택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복막암학회(PSOGI: International Congress on Peritoneal Surface Malignancy)에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복막암학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태리 베니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발표할 논문은 광과민제 포노젠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다. 이는 앞서 지난해 10월 동성제약은 연세 의료원과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를 출범 후 얻은 첫 번째 결과물이다.

동아제약,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 국내 론칭

동아제약은 6일 오후 11시 55분 CJ홈쇼핑에서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레상스 데 노트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가 속한 '피에르 파브르' 그룹의 창립자 피에르 파브르 회장이 딸과 함께 만든 향수 브랜드다. 제품은 프로방스 그라스에서 프랑스 전통 방식을 통해 생산되며, 화학성 알코올이 아닌 식물에서 유래한 알코올 성분이 사용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팜플무스 앤 바질릭'(PAMPLEMOUSSE & BASILIC) △'베티버 앤 파출리'(Vétivier& patchouli) △'플레르 드 세리지에 앤 상탈'(Fleur de Cerisier & Santal) 등 총 3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