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50만 개 판매…hy, 남북하나재단과 탈북민 돌봄 업무협약 체결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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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50만 개 판매…hy, 남북하나재단과 탈북민 돌봄 업무협약 체결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7.1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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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보도사진] 맥도날드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된지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사진 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50만 개 판매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한 메뉴다. 맥도날드는 올해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할 계획이다.

hy, 남북하나재단과 ‘탈북민 돌봄’ 업무협약 체결

hy가 14일 남북하나재단과 ‘고령·독거 탈북민 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독거 탈북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 확인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hy는 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을 담당한다. 대상은 수도권 거주 탈북민 600명이다. 자체 유통조직인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을 배송하며 대상자의 안부도 함께 확인한다. hy는 건강음료 외에 탈북민의 생활안정을 돕는 자사 식료품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남북하나재단은 지원 대상자 선정, 사후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스타필드 고양점에 신규 매장 오픈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스타필드 고양점 지하 1층에 올가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Locally Farmed 존 △Sustainably Grown 존 △Healthy Cooking 존 △Fresh Ready Meal 존으로 선보인다. 올가는 구역별로 특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바른 먹거리를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샘표, 우리맛공간에서 쿠킹클래스 개최

샘표가 오는 25일과 27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쿠킹클래스 ‘우리, 즐겁게 요리해요’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열리는 ‘요리 초보 탈출’ 클래스에서는 칼 잡는 방법과 식재료 손질법 등 요리 기초 교육과 함께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27일 ‘나도했다! 밑반찬’ 클래스에서는 1인 가구, 요리 초보의 끼니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밥반찬을 만드는 시간을 준비했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각 클래스를 선착순 모집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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