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상반기 프리미엄 와인 매출 30% 상승…지평주조, ‘평생막걸리’ 출시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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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상반기 프리미엄 와인 매출 30% 상승…지평주조, ‘평생막걸리’ 출시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8.1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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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하이트진로가 공식으로 수입하는 주요 프리미엄 와인
하이트진로가 공식으로 수입하는 주요 프리미엄 와인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상반기 프리미엄 와인 매출 30% 상승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급 와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숨은 와인 브랜드 발굴, 가족경영의 소규모 와이너리 와인 출시 등 차별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와인 14개 브랜드 61종의 와인을 출시했다. 특히 그 중 슈퍼 프리미엄 와인 ‘끌로 후자’(Clos Rougeard)는 와인 애호가들의 주문이 쇄도하면서 호텔과 미쉐린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조기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하반기에도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하이트진로가 와인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주류기업으로서 프리미엄 와인 출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평주조, ‘평생막걸리’ 출시

지평주조가 ‘평생막걸리’를 11일 출시했다.

평생막걸리는 체계적인 온도 관리와 고도화된 과학기술을 통해 품질 향상과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양주(二釀酒) 공법을 새롭게 재해석한 발효제법이 평생막걸리의 핵심이다. 발효 과정에서 나온 탄산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어우러지며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평주조는 중대형 슈퍼를 시작으로 대형마트까지 평생막걸리 유통 채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대상,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2023 815런’ 후원

대상이 오는 78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열리는 ‘2023 815런’을 후원한다.

이번 마라톤에서 대상은 ‘815런’의 정신을 담아 후원금을 기부하고, 청정원 ‘츄앤리얼 고구마츄’를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한다. 815런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상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815런 참가자들에게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동원 더반찬&, 가정간편식 경품 행사 진행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오는 27일까지 ‘썸머 딜라이트 대축제’를 진행한다.

썸머 딜라이트 대축제는 여름 신제품 가정간편식(HMR) 3종과 최대 5만 원의 더반찬& 적립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더반찬&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참여할 수 있다. 신제품 HMR 3종은 ‘미역오이냉국’, ‘별미야채비빔만두’, ‘들기름 나물막국수’다.

이 밖에도 더반찬&이 여름 시즌 인기 간편식 트렌드를 종합해 추천하는 다양한 상품들도 할인 판매된다. 더반찬&은 △든든한 보양식 △살얼음 동동 차가운 요리 △불 안쓰는 간편식 △여름 바다의 맛 등 다양한 콘셉트로 카테고리를 마련해 간편식 제품을 제안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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