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문재인의 ´호화 저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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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문재인의 ´호화 저택´ 논란
  • 권지예 기자
  • 승인 2012.12.1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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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매곡동… 웅상아트센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지예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뉴시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호화 저택 사진이 인터넷 상에 게재되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일 SNS에는 문 후보 자택이라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의 한 저택 사진이 '문재인 후보 호화 저택 항공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포됐다. 공개된 이 저택은 대지 2635㎡(798평)에 본채(243.1㎡), 작업실(86.3㎡), 사랑채(37㎡) 등 3개 건물로 구성돼 있다.

'서민 대통령'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문 후보에게 호화 저택 논란은 상당한 비판을 가지고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한 매체는 이를 '웅상아트센터'라 주장했으나, 결국 이 건물은 문 후보의 소유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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