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배우 박지후와 세계관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배우 박지후와 ‘두피는 두피가 잘 안다’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보에이치의 두피 스킨케어 세계관을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두피 연구에 대한 진정성을 영상 속 막내 연구원 박지후 캐릭터로 표현했다. 두피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박지후 연구원이 라보에이치 연구소에 입사해 일주일 만에 연구소장으로 승진한다는 가상의 설정으로, 라보에이치 대표 제품인 두피강화 샴푸(탈모증상완화)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라보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랜드 에블린, 신규 디자인 ‘데이지 블러쉬’ 론칭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8월 신규 디자인 컬렉션 ‘데이지 블러쉬’를 21일 론칭했다.

데이지 블러쉬는 데이지 꽃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섬세한 데이지 자수와 은은한 펄감, 레이스 그리고 셔링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퍼펙트푸쉬 브래지어 △3종 팬티(레이스, 헴, 티팬티) △가터 △브라렛 △슬립 등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LF, ‘바쉬’ 가을 컬렉션 화보 공개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가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가을 컬렉션 화보를 21일 공개한다.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가을 시즌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코지 니트웨어’(COZY KNITWEAR)와 ‘믹스 앤 매치’(MIX & MATCH)다. 바쉬는 올가을 감각적인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강조한 니트웨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울 소재부터 리사이클 캐시미어까지 다양한 원사를 활용하고, 섬유의 짜임과 스티치 방식 등 디자인 기법에 변주를 가미해 니트 하나로도 다채로운 느낌을 구현하고자 했다. 

바쉬의 가을 컬렉션은 이날부터 전국 바쉬 매장과 LF몰에서 선보인다.

애경산업,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컨실 블렌더 팔레트’를 21일 출시했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5가지 컨실러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잡티 커버부터 톤 보정까지 피부 부위별 섬세한 커버 메이크업이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잡티, 홍조 등 붉은기 커버를 위한 ‘그린’ △다크서클 커버에 적합한 ‘미디움 피치’ △짙은 잡티 커버에 사용할 수 있는 ‘바닐라’ △커버와 셰이딩이 가능한 ‘베이지’ △블렌딩과 하이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퓨어 브라이트’ 등 5가지 색상을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