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실시협약식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GTX는 수도권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 철도사업으로 C노선은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86.46㎞ 구간이며 민자사업자가 건설하고 40년간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