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9월 부산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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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9월 부산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
  • 정경환 기자
  • 승인 2023.08.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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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들어서는 1067세대 대단지 아파트
모든 학군 도보권 위치,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 자연친화적 환경 ‘눈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중흥토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 ⓒ 사진=중흥토건
중흥토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 ⓒ 사진=중흥토건

중흥건설그룹은 중흥토건이 오는 9월 중 부산에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4Bay 설계(일부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구조를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제외)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이에 따라 넓은 거실과 함께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여 가구와 약 7만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공동 16블록은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모든 학군이 도보권 내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교통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이 개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부산 IC, 명지IC 등을 통해 빠르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남해 제2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깝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분양담당자는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가 가진 주거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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