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오는 11일에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에서는 최고의 충격적인 여장 남자를 선정하는 '끝장랭킹'이 방송된다.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원, 김수현, 정준영에 반해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조성하며 다시는 여장 모습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최고의 '여장 종결자'를 알아본다.

새 신부 할머니 팜므파탈 등 19금 꽁트의 1인자 신동엽, 우람한 팔뚝과 근육에도 멤버 전원이 SES로 분한 '빅뱅', 박지윤의 '성인식' 재연으로 놀라움을 안겨준 2PM 택연, 뽀얀 피부와 아담한 몸매지만 ‘깝’이 더해져 부담스러운 '2AM' 조권 등 여장 남자 스타들의 영상을 파헤친다.

이외에도 한 주간 스타들의 재미난 토크만을 모아 서바이벌 대결을 통해 최고의 입담꾼을 뽑는 '서바이벌 톡톡톡' 등 다양한 연예가 소식이 전해질 'K-STAR news'는 오는 11일 화요일 저녁 7시 SBS E!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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