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장 건강 관리’, 동아제약 ‘프로븐 트래블’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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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장 건강 관리’, 동아제약 ‘프로븐 트래블’과 함께하세요”
  • 정경환 기자
  • 승인 2023.08.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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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 장 관리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 ⓒ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 ⓒ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을 출시했다.

프로븐 트래블은 여행 전후 장 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영국 미생물 연구 노하우를 담은 여행객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외 여행 시 민감해진 장 컨디션으로 속앓이를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낯선 외국 식재료나 수질이 낮은 물을 섭취하다가 복통과 설사 등 배탈 증상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계획했던 여행 일정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원활한 일상으로의 복귀도 어려워진다. 몸속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무너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져 다가올 환절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크다. 뒤늦은 휴가를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여행을 마친 상태라면 장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동아제약의 프로븐 트래블은 프로븐의 독점 유산균 Lab4를 비롯해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인 생강과 글루타민을 함유했다. 14개입이 들어 있어 여행 기간 내내 먹고 남은 양을 돌아온 뒤 마저 섭취해주면 된다.

프로븐의 Lab4 균주는 20년간 97건의 임상 연구를 거쳐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서 증상의 뚜렷한 감소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동아제약 측은 “해외 여행객 사이 입소문 난 영국 쇼핑 필수 아이템”이라며 “올해부터는 신라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기상 후엔 물 한 잔을 마셔 장의 활동을 깨우고 이후 식사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잠에 들 때는 장의 활동도 더뎌지는데, 일어나자마자 소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의 활동에도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동아제약 측은 “여행지에선 하루 한끼라도 두 세 종류의 채소 반찬이 나오는 곳에서 식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성인의 식이섬유 일일권장섭취량은 20~25g으로, 현미와 양배추, 고구마, 아보카도 등 곡류·채소·과일은 장내 유익균의 좋은 먹잇감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채소를 덜 먹는 날엔 간식으로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음료 또는 사과 한 개를 추가로 먹어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미 장 컨디션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면 식이섬유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장 내 활발해진 유해균이 가스를 분출해 복부 팽만감이 생기고 복통·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다. 이 밖에 증상을 악화하는 음식으로는 튀김류,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이나 우유, 치즈 등 유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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