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LG생활건강 더후, 中서 '천기단' 리뉴얼 제품 첫선

LG생활건강 더후는 대표 제품인 '천기단'을 리뉴얼, 오는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기단은 '한방 생물 정보학 기술'을 적용해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효과를 증대하는 데 주력했다. 회사 측은 "피부 겉과 속의 12가지 노화 징후를 집중 관리해 고객에게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다.

브랜드 표기에도 변화를 줬다. 더후를 대표하는 '후(后)' 디자인은 그대로 남기고 'The history of 后'를 'The Whoo'로 축약했다. 

LG생활건강은 천기단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 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천리단 리뉴얼을 계기로 중국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침체된 뷰티 사업의 반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딥티크, 브랜드 최초 리필 가능한 캔들 출시

딥티크는 브랜드 최초로 리필이 가능한 프리미엄 캔들 '레 몽드 드 딥디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딥티크의 캔들 론칭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프리미엄 캔들 라인이다. 향초를 다 사용한 뒤 리필 왁스를 끼워 재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해 환경적인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레 몽드 드 딥티크'는 총 5종의 향을 선보인다. 각 제품은 캔들이 상징하는 장소로의 후각적 여행을 제안한다. 멕시코 정글, 밀라노 정원 등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향 조합으로 완성됐다. 

딥티크는 프리미엄 캔들 윅 트리머, 프리미엄 캔들 스너퍼 등 이번 컬렉션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액세서리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라네즈, '네오 베이커리 에디션' 한정판 출시

라네즈는 '네오 베이커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오 쿠션·파운데이션과 빵의 공통점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라네즈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운데이션 2종 제품을 각각 3가지 색상(21C, 21N, 23N)으로 구성했으며 각 제품에는 크루아상, 프레즐, 컵케익 일러스트를 담았다.

'네오 쿠션 베이커리 에디션'은 제품 본품과 리필, 휴대전화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네오 파운데이션 베이커리 에디션'을 구매하면 본품과 함께 프레즐, 컵케익 모양의 퍼프 2종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네오 베이커리 에디션은 이날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랜드 클라비스,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23FW 컬렉션 출시

클라비스는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23FW '필 인 마이 온 타임'(Fill In My Own Tim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필 인 마이 온 타임' 컬렉션은 간절기부터 가을까지 활용하기 좋은 소프트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라비스만의 소재와 패턴 노하우가 담긴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트위드 셋업과 테일러드 자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