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 “팔콘, 안마의자 대중화의 시작…전세계로 보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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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 “팔콘, 안마의자 대중화의 시작…전세계로 보급할 것”
  • 정재은 기자
  • 승인 2023.09.0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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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지성규 대표가 5일 도곡타워 본사에서 열린 '팔콘 론칭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은 기자

“대중화의 시작을 알리는 팔콘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된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전세계로 보급할 것입니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부회장)은 5일 200만 원대 콤팩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팔콘'의 흥행을 자신하며 이같이 밝혔다.

디자인, 성능,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기술집약적 제품 '팔콘(Falcon)'이 공개됐다.

바디프랜드는 이날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안마의자의 대중화의 시작 '팔콘 론칭쇼'를 개최했다.

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다. 작은 사이즈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지만 최상의 마사지 프로그램은 그대로 제공한다. 로보 마사지 포함, 완벽한 전신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 중 중소형 아파트에 놓아도 손색없는 가장 작은 제품이다.

핵심 기술인 로보 모드 작동 시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기존에는 자극하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마사지한다. '장요근 이완', '이상근 이완', '전신 스트레칭', '하체 스트레칭' 등 8가지의 로보 모드 프로그램이 탑재돼 빈틈 없이 시원한 로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팔콘의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는 기존보다 움직임의 폭이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니터가 적용돼 더욱 역동적이다.

이외에도 부위별 케어, 헬스 케어, 멘탈 케어, 매일 케어 등 총 27개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수험생을 위한 기능도 있다. 매일 케어 프로그램 중 수험생 모드는 목과 허리에 쌓인 피로를 개선해주며, 취침 전에는 편안한 숙면을 위한 수면 케어까지 받아볼 수 있다.

나만의 케어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마사지 조합을 구성해 사용자 계정에 등록 가능하다. 사용자 계정은 최대 7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5일 도곡타워 본사에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안마의자의 대중화의 시작 ‘팔콘(Falcon) 론칭쇼’를 개최했다. ⓒ정재은 기자

기하학적 형태와 인체공학적 구조가 완벽한 조화를 통해 이뤄낸 '휴먼 팩터 디자인'도 돋보인다. 날개 형상을 모티브한 사이드 패널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팔콘을 더 작게 보이게 한다. 외관은 화이트와 그레이지 컬러로 이루어졌다. 

또한 팔콘은 리모컨 등 인터페이스가 개선됐고, 다리부와 후면부에 총 14개 끼임 감지 센서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온전한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의 자세와 마사지볼 위치, 간격을 설정할 수 있다.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팔콘은 가성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가격대로 형성됐다. 정상가는 297만 원이고, 월 렌탈료(60개월 기준)는 4만9500원 이다. 

지 대표는 “마사지소파 파밀레 등의 선전으로 콤펙트한 사이즈와 중저가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팔콘'은 이러한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팬텀 로보'만의 독보적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켜 콤팩트하게 출시한 제품”이며 “30평 미만의 아파트에도 어울리는 사이즈지만 핵심 기능은 모두 포함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대중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업 고객만족을 통해 고객 건강을 책임지겠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팔콘을 시작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안마의자의 전 세계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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