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
국토해양부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4대강 사업'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6일 진행된 대선 TV토론에서 문 후보가 '4대강 사업 때문에 녹조가 생겼다'고 말한 것에 대해 17일 "올해 4대강 사업으로 보를 건설하고 모래작업(준설)을 한 남한강에서는 녹조가 없었지만 4대강 사업이 시행되지 않았던 북한강에서는 녹조가 대량 발생했다"고 강조, 문 후보의 발언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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