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유람선이 부다페스트 를 관통하는
푸른 물살을 헤치며 달려가누나
부다페스트는 다뉴브의 야경으로 더욱
아름다워라
유럽인은 말하네,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
서쪽 부다의 언덕엔 왕궁의 높은 위용이
동쪽 예술, 상업 중심지역 페스트는 국회의사당과
다양하고 웅장한 건축물이 매력을 더한다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세체니 사자 다리는
아름다운 도시의 명물이어라
천년 기념물 이라네.
해마다 열리는 항가리 다뉴브 축제는
세계적 축제로 이 나라의 자랑이며 위상일세
여름축제는 악단의 음악과 함께
관광객 2천만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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