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서상태 아빈저경영연구소 대표가 ‘올해의 코치상’을 수상했다.
한국리더십학회는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서상태 대표가 올해의 코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코치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협회는 서 대표가 대학·지역사회 구성원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보노 코칭(공익 코칭)을 실천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올바른 코칭은 인간 본성을 회복하고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목적과 철학을 갖고 있다”며 “개인과 조직·사회가 더 많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는 국제비즈니스코치, 국제코치연맹(ICF) 전문코치이자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조직·리더십 코칭 과정 주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세계 최초 근거 기반인 존재방식(Way of Being) 코칭 이론을 국내에 소개하기도 한 그는 삼성전자, SK, 포스코 등을 대상으로 실증 연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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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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