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의  <민생고 희망찾기> 국회토론회 '대안은행을 말하다'가 오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신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자리는 서민 대책의 일환으로 국내 마이크로 크레딧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향신문사, 오마이뉴스, 서민금융보호 전국네트워크가 후원하고, 당사자 사례 발표에 이어 박창균 중앙대교수, 이형주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안진걸 참여연대 팀장 등이 토론 발제자로 참여한다.

최재천 의원과 경향시민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민생고 희망찾기>는 한국 사회 취약계층들과 관련 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생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청년취업·대부업 시장 문제 등의 주제를 다뤘다.

윤진석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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