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교육 기부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강서, 양천구 관내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파티셰(Patissier)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파리바게뜨는 내년에 교육지원청과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두드림 프로젝트는 진로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유승환 파리바게뜨 마케팅개발 BU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와 진로 고민을 돕고자 이번 교육 기부 협약 체결을 통해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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