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창의문화공작소, 금천패션영화제서 청년심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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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창의문화공작소, 금천패션영화제서 청년심사단 운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11.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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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제3회 금천패션영화제 청년심사단원들의 모습. ⓒ 성결대학교 창의문화공작소

성결대학교 창의문화공작소는 금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제3회 금천패션영화제 ‘청년심사위원특별상’을 시상할 청년심사단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영화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까르뜨니트물류센터마리오에서 진행된다.

청년심사단 활동을 지원하는 창의문화공작소는 이들의 심사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전문가 특강도 마련했다. 이 자리엔 박성민 오에프엔엔(OFNN Architects) 소장과 이경진 와이아트인서울(Whyartinseoul) 대표가 참여, 각각 '영화 속 공간이야기'와 '패션을 바라보는 시선-팜므파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어 4일에는 조성진 음악감독의 특강이 이뤄졌다. 청년심사단은 이날 청년섹션 영화를 관람한 후 토론과 심사를 거쳐 '1020 청년의 시선'으로 본 특별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의 감독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성결대 창의문화공작소는 앞으로도 성결대생과 지역학생들의 미래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전윤경 성결대 창의문화공작소장은 "자기가 걷고 싶은 길을 찾고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가진 대학생들이 후배와 모교,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일련의 과정을 발굴하고 이어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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