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청호나이스가 ‘7단계 케어 서비스’로 청결한 공간케어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숙사와 다중이용시설에서 해충이 출몰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청호나이스의 ‘7단계 케어 서비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7단계 케어 서비스’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미국 명품 홈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컬비의 전문 장비 사용과 함께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살균 공법을 이용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청호나이스는 현재 실내 스크린골프장과 매트리스에 대한 ‘7단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실내 스크린골프장의 ‘홀인원 케어서비스’는 △오염도 측정 △사이드 월 케어 △카페트 케어 △타석 케어 △UV스틱살균 △해충 기피제 도포 등 총 7단계로 진행, 미세먼지와 생활 악취 제거를 통한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의 경우에는 △오염도 측정 △프레임 케어 및 워싱 △바디 및 사이드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 등 총 7단계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렌탈 구매 고객뿐 아니라 타사 매트리스 사용 고객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와 스크린골프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미세먼지 등에 노출돼 있다”며 “전문장비를 통한 청호나이스 ‘7단계 케어 서비스’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