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온열 기능 강화…“추위 녹이며 토탈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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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온열 기능 강화…“추위 녹이며 토탈 케어”
  • 정경환 기자
  • 승인 2023.11.1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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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프레스티지 제품에 특허받은 온열 마사지볼 탑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바디프랜드가 온열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최근 급격히 내려간 기온 탓에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온열 마사지 기능이 강화된 안마의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온열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요법으로 알려져 있어, 이를 유사하게 구현하는 고사양 안마의자에 대한 고객 선호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열 기능을 강화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왼쪽)와 '파라오로보'. ⓒ 바디프랜드
온열 기능을 강화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왼쪽)와 '파라오로보'.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10-2309777)해 적용한 ‘더파라오’, ‘더팬텀’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엔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와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등의 대표 제품을 통해 온열 마사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신체 각 부위별로 시트 내부에 열선이 들어가 있으며, 열 전도가 용이한 설계 구조의 온열 마사지볼이 장착돼 있어 열감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빈치’의 경우 허리와 종아리는 물론, 체성분을 측정하는 말단 부위인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온열 기능이 들어가 있고, 더 넓어진 면적의 온열 기능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온기를 가득 전달한다. 또한 ‘핑거 무빙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한번에 6도씩, 60단계의 움직임을 구현한 마사지볼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수기 마사지에 버금가는 온열감을 선사한다. 

예민한 감각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온도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온열 기능이 최대 50도까지 3단계로 조절돼 사용자가 직접 등과 종아리, 발바닥의 온열 단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바디프랜드만의 로보 워킹 기술로 코어 근육을 자극함과 동시에 세분화된 온열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는 것. 실제 지난 10월 한 달간 바디프랜드 로보 제품들의 판매 비중은 전체 안마의자의 50%를 넘어섰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제품 구매 후 '온열 기능을 켜두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꿀잠 잔다', '사람 손처럼 열감이 있어 더 시원하다' 등 온열 기능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는 고객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온열 기능에 이렇게 다양한 사용자 옵션을 탑재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뿐"이라며 "계절 변화에 뻣뻣하게 굳어버린 근육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온열 기능으로 빠르게 이완시키며 온몸을 토탈 케어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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