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설원 위 "2013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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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설원 위 "2013년 기다려라~"
  • 윤태 기자
  • 승인 2012.12.27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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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가 설원에서 포착됐다. 

이윤지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이용석 감독)'에서 야망을 품은 여인 '반야' 역으로 호연, 카리스마와 강렬한 스타일로 연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 공개된 설원 위 이윤지의 모습은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청초하고 깨끗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눈밭 위 앉아 '2013 Coming Soon' 이라는 메시지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메시지는 이윤지가 직접 쓴 것으로 내년을 기다리는 여배우의 귀여운 설렘이 전해진다. 영하의 기온인 것은 물론이고 바람까지 매섭게 불었지만 이윤지는 자유를 만끽하듯 해맑게 눈밭 위 낭만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13년에도 파이팅!", "반야 연기할 때랑 완전 다르네요", "같이 눈싸움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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