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서울대학교 벤처투자학회(이하 스낵)는 지난 25일 4기 보육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법률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낵(SNAAC)은 서울대학교 내 비영리 법인으로, 학내 창업을 돕는 AC(엑셀러레이터) 회사다. 현재 4기(NAACst STEP 4기) 보육 8개 기업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각종 투자사들과의 연결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NAACst STEP 4기 참가팀 대상(총 8개 기업) 법률 및 지식재산권 강의가 이뤄졌다. 연사로 법무법인 오킴스의 김용범 대표 변호사와 특허법인 오킴스의 이의철 파트너 변리사를 초빙, 스타트업에 필요한 법률 및 지식재산권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법무법인 오킴스의 법률지원 프로그램 리걸케어(LEGAL CARE), 특허법인 오킴스의 사업화 프로그램 아거스(ARGUS)가 일부 무료로 지원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수영 스낵 3기 대표는 “스낵이 보육하고 있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기회를 제공,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