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위메프가 싱가폴에서 개최하는 ‘방탄소년단X제임스 진: 세븐 페이스 엑시비션’ 전시회 입장권을 큐텐(Qoo10) 싱가폴에서 판매한다.
위메프는 글로벌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페스티발과 함께 큐텐 싱가폴 플랫폼에서 오는 15일까지 이번 전시의 얼리버드 티켓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큐텐 싱가폴에 굿즈 브랜드숍 ‘트윙클’(TWINKLE)을 구축하고, 해외 팬들이 K-팝 굿즈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위메프와 케이페스티발, 큐텐은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최적의 쇼핑경험 제공을 목표로 지난 10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민유석 위메프 CBT실장은 “우수한 국내 콘텐츠와 여행상품 등을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소개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큐텐, 위메프와 함께 국내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X제임스 진: 세븐 페이스 엑시비션은 방탄소년단과 예술가 제임스 진이 협력해 준비한 특별 전시회다.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