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 프리미엄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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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 프리미엄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 론칭
  • 정경환
  • 승인 2023.1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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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초콜릿 ‘가나’의 정체성 강화 위한 상위 라인업
엄선된 원료를 황금비율로 조합한 ‘골든 블렌딩’ 특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론칭했다. 디저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가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위 라인업을 선보인 것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가나는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 등 다양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엄선된 원료를 전문 쇼콜라티에가 황금 비율로 조합해 골든 블렌딩했다.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시리즈.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시리즈. ⓒ 롯데웰푸드

판 형태의 초콜릿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는 카카오 함량이 49%로 카카오 본연의 깊은 풍미를 담았다. 리얼 카카오버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황금비율로 조합한 골든 블렌딩을 통해 풍미는 물론 입 속에 머무는 마지막 순간까지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패키지도 금빛 색상이 도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프리미엄 초콜릿의 감성을 전달한다.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는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사용한 볼 형태의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깊고 진한 카카오 풍미와 고급 견과류인 마카다미아의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는 생 초콜릿 또는 파베 초콜릿 등으로 잘 알려진 고급 초콜릿 디저트다. 이를 전문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를 수제 방식으로 프리미엄 가나만의 골든 블렌딩으로 재해석했다.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는 ‘밀크&오트’와 ‘헤이즐넛’ 두 가지 맛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의 론칭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가나의 가장 큰 특징인 골든 블렌딩을 세련되고 감각적인 시각 효과를 통해 전달한다. 광고는 TV 및 온라인 SNS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 월간과자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체험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프리미엄 가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 중이다.

한편, 가나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의 재정립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디저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지난해 봄 서울 성수동에서 연 팝업 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디저트 브랜드로서 변신한 가나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캠페인이었다는 평가다. 또, 올해 초 부산 전포동에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2를 운영하며 가나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디저트 가나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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