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 걸러내고 내 책상서 임장도 가능”…부동산중개플랫폼 홈레이더, 새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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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걸러내고 내 책상서 임장도 가능”…부동산중개플랫폼 홈레이더, 새해 런칭
  • 이상택 기자
  • 승인 2023.12.29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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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 대상 공동중개 플랫폼
위치정보 기반…원거리 매물도 검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상택 기자]

부동산 중개 플랫폼 홈레이더(대표 성대웅)가 새해 런칭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홈레이더는 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중개 플랫폼이다. 위치 정보에 기반, 원거리 부동산 매물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허위 매물을 걸러낸다. 20여년간 부동산업계에 종사한 전문가가 설계하고 전북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에 돌입해 현재 특허 출원도 마쳤다.

홈레이더 홈피.
홈레이더 홈피.

홈레이더측은 현재 가동되는 수많은 온·오프라인 부동산플랫폼이 광고성 허위 매물을 걸러내는데 곤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개사간 실매물 정보공유, 위치기반 중개망 관리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중개인들의 효율과 수익증대를 위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홈레이더 성대웅 대표는 "지역간 매물정보 불균형 해소에서 시작해 신뢰성 높은 부동산을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지역을 네트워킹 할 수 있다는 점과 지도화(블럭화)를 통해 물건을 쉽게 검색할수 있다는 점, 분양매물 써칭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책상앞에 앉아 임장이 가능한 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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