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시그니엘 서울은 새해를 맞아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저니: 업그레이드 유어 스테이’(Bonus Journey: Upgrade Your St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의 객실은 등급에 따라 그랜드 디럭스·프리미어·시그니엘 프리미어·스위트 순으로 나뉘며, 객실 전망은 시티뷰·리버뷰·전망욕실 등으로 구분된다. 업그레이드 유어 스테이는 객실 타입 또는 전망을 두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다.
객실 옵션은 △그랜드 디럭스→시그니엘 프리미어 △그랜드 디럭스 시티뷰→프리미어 시티뷰(전망욕실) △프리미어 시티뷰→시그니엘 프리미어 시티뷰(전망욕실)로, 예약 시에는 업그레이드가 반영된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이달 20일까지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투숙 기간 내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엘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더블 업그레이드 상품”이라며 “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객실에서 화려한 서울의 야경과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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