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오토 리스·렌스 업계 최초 ‘견적 보장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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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오토 리스·렌스 업계 최초 ‘견적 보장제’ 실시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1.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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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견적 보장제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핀다
견적 보장제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핀다

핀다가 업계 최초로 ‘견적 보장제’를 실시하고,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견적 보장제는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구매를 원하는 자동차의 리스·렌트 비용을 사전 견적 그대로 출고까지 보장하고, 비대면으로 심사받은 견적과 실제 견적이 달라질 시 차액을 전액 보상해 준다.

또한 핀다는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로써 핀다 사용자는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1분 만에 여러 금융사의 견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견적 스캐너' 기능을 통해 타사보다 저렴한 핀다의 인수 비용과 월 납입금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외 금융사마다 다른 견적을 할부·리스·렌트 등 고객의 이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손쉽게 비교하며 차종 추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정상연 핀다 금융상품프로덕트그룹 이사는 “그동안 리스·렌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처음 받았던 견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을 겪어 왔는데, 이러한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고 싶었다”며 “동시에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빠르고, 투명한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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