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따뜻한 떡국 반상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하모니 오브 더 루나 이스케이프’(Harmony of the Lunar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설 연휴 한정으로 제공되는 인룸다이닝 떡국 반상 2인, 과일 커티시 1회, 수영장·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10~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로티로리 새해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호텔 월드 1층 로비에서 로티로리와 사진을 찍고 복주머니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9~12일에는 클럽라운지에서 롯데월드 매직패스 결합권(자유이용권 1인+매직패스 3회) 2매, 미니바 1회 무료 제공, 복주머니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리조트 속초와 부여, 제주 아트빌라스는 ‘엘포인트 슈퍼 플렉스 데이’(L.POINT Super Flex-Day)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