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bhc치킨, 글로벌 베스트셀러 메뉴 5종 공개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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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bhc치킨, 글로벌 베스트셀러 메뉴 5종 공개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2.2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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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제품 ⓒ오리온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초코잼을 더한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딸기잼의 조화가 특징인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 동안 유지해 온 마시멜로 초코파이에 처음으로 크림을 넣어 맛과 식감에서 파격적으로 변신한 만큼,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 세대들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hc치킨, 글로벌 시장 베스트셀러 메뉴 5종 공개

bhc치킨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제품 5종을 분석해 발표했다.

bhc치킨은 첫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매장인 말레이시아 1호점을 오픈한 지난 20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글로벌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한 치킨 메뉴는 ‘뿌링클’ 시리즈였다고 22일 밝혔다. 집계 대상에 포함된 국가는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bhc치킨이 진출해 있는 총 5개국이다.

뿌링클은 bhc치킨 시그니처 메뉴로, 지난 2014년 1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출시 1년 만에 약 660만 개, 9년 만에 약 1억 개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도 뿌링클 시리즈는 전체 매출의 약 25%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 누적 판매량 22만 개를 돌파하며 최다 판매 메뉴로 등극했다.

해외 판매량 2~4위는 △후라이드(7.1%) △맛초킹(6%) △골드킹(4.3%) 시리즈 순으로 집계됐다. 5위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바삭한 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더한 사이드 메뉴 '뿌링치즈볼'(4.2%)이 차지했다. 

CJ프레시웨이, 코스닥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 선정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주관 ‘2023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은 최근 3개년(2020~2022년) 실적예측공시를 제출한 기업 가운데 매출액, 영업이익에 대한 예측과 실적의 오차율이 가장 낮은 기업에게 주어진다. CJ프레시웨이는 명확한 근거에 기반한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IR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우수한 공시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힘써 왔다. 공식 홈페이지, ESG 보고서를 통해 각종 경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기별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치며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IR 전용 페이지를 마련해 경영실적, 공시사항, 홍보자료 등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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