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총 39종의 캐릭터 이미지 구성, 활용도와 마케팅 효과 극대화 전략
제주항공, 2007년부터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18년간 영어수업 재능 기부
제주항공, 2007년부터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18년간 영어수업 재능 기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수연 기자]
에어부산, 공식 캐릭터 ‘에부리·러부리’ 상표 출원
에어부산은 지난달 출시한 공식 캐릭터 ‘에부리’와 ‘러부리’의 상표 출원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캐릭터 상표는 △안내 △비행 △인사 등 여러 상황별 동작과 △신남 △놀람 △축하 등 감정 표현까지 총 39종의 디테일한 이미지로 구성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캐릭터는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매개체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에어부산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제주보육원에 새 학기 선물 전달
제주항공은 지난 26일 제주보육원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제주보육원 학생 35명에게 공책, 필기구, 실내화 등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선물했다.
또 보육원에는 운영에 필요한 랩신 세제와 손 세정제 등의 생활용품을 함께 전했다.
제주항공은 2007년부터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18년간 인연을 맺어 왔다. 제주항공의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 ‘봉우리’는 매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영어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피아노 △중국어 △일본어 등의 특별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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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Hakuna ma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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