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나이 들면 입술 얇아지고 붉은 톤 감소”…아모레 미쟝센, 글로벌 앰버서더로 ‘에스파’ 발탁 [뷰티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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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나이 들면 입술 얇아지고 붉은 톤 감소”…아모레 미쟝센, 글로벌 앰버서더로 ‘에스파’ 발탁 [뷰티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2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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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LG생활건강은 나이가 들수록 입술이 얇아지고 붉은 톤이 감소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

LG생건 "나이 들면 입술 얇아지고 붉은 톤 감소"

LG생활건강 나이가 들수록 입술이 얇아지고 붉은 톤이 감소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입술 노화 특성에 대한 대규모 한국인 여성 이미지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러지 1월호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 R&I 연구소는 입술 노화 분석을 위해 20∼69세 우리나라 여성 1000명의 입술을 찍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확보했다. 이후 이미지들의 안면 특징점 추출 기술, 패턴 인식 기술 등을 적용해 연령에 따른 입술 형태, 주름, 톤 변화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나이가 들수록 입술은 얇고 납작한 형태가 되고 입술 표면의 가로, 세로 주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술 톤 역시 붉고 노란 톤이 줄어들며 생기가 감소했다.

연구소는 입술 주름이 노화가 진행될수록 세로 주름 비중이 높은 '세로형 입술 주름'에서 점점 가로와 세로 주름이 교차하는 '격자형 입술 주름'으로 변화하는 점도 확인했다.

LG생활건강은 입술 노화 연구 성과를 차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인 립세린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립세린은 입술 노화에 따른 5대 고민인 주름, 각질, 윤기, 탄력, 보습을 관리하는 LG 립세린 펜타 턴오버 리커버리 콤플렉스 포뮬러를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아모레 미쟝센, 글로벌 앰버서더로 '에스파' 발탁

미쟝센은 글로벌 엠버서더로 에스파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에스파의 세계관이 주체적 삶과 당당함인 미쟝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미쟝센은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10여 개국에 공개한다.

콘텐츠 공개와 함께 올 상반기에는 살롱10, 퍼펙트세럼, 헬로버블 등 주요 라인들을 내세운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음 달에 4세대 트리트먼트인 '살롱10 프로페셔널 시카프로틴 트리트먼트'로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오는 4월 중순엔 아모레성수에서 '미쟝센 퍼펙트 세럼' 팝업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올 5월엔 에스파 멤버들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담아낸 퍼펙트 세럼 숏폼 영상을 비롯해 에스파 포토카드와 사인 앨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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