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W케어 출시 1주년 행사…아모레퍼시픽, 1억2000만원 기부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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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W케어 출시 1주년 행사…아모레퍼시픽, 1억2000만원 기부 [유통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0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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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올리브영 'W케어 서비스' 대표 이미지.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W케어 출시 1주년 행사

CJ올리브영은 'W케어' 서비스 론칭 1주년과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W케어는 올리브영이 지난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보인 여성 건강 관리 서비스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협업해 개발한 스마트 예측 주기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월경 주기를 알려주고, 월경 전 증후군과 배란일, 가임기 등 주기에 따른 알림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다음 달 30일까지 W케어 서비스에 월경 주기를 입력한 회원에게 올리브영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달 말까지는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 1억2000만 원 기부

아모레퍼시픽은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105개 기관에 약 1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작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해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LG생건,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 출시

LG생활건강 오휘는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 50+/PA++++)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선 케어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 온도를 낮춰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 열감을 개선하고, 물처럼 흘러내리는 초저점도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는데다 백탁 현상도 없어 팔과 다리, 어깨, 등까지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에 가볍게 바를 수 있다.

휠라, 에리즈와 협업 컬렉션 론칭

휠라(FILA)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에리즈(Aries)'와 협업해 '휠라X에리즈 컬렉션'을 론칭, 카시나 성수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에리즈는 제작 방식부터 디자인까지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접근하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다. 성별 구분 없는 젠더리스 패션을 전개하고 있다.

휠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아카이브에서, 특히 이탈리아 정신이 담긴 부분들을 선별해 이를 현시대의 흐름과 조화시킨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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