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할매니얼’ 신제품 선봬…동성제약 유그린에프 크림, 중국 위생허가 취득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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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할매니얼’ 신제품 선봬…동성제약 유그린에프 크림, 중국 위생허가 취득 [제약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0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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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광동제약 '비타500향 약과·오란다'(왼쪽), '광동 쌍화약과'. ⓒ광동제약

광동제약, '할매니얼' 신제품 선봬

광동제약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비타500향 약과·오란다'와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트렌드로, 최근 MZ세대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광동 쌍화약과는 10가지 식물성 원료를 넣은 진쌍화농축액, 생강에센스 등 건강한 재료를 넣어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을 자랑한다.

동성제약 유그린에프 크림, 중국 위생허가 취득

동성제약은 피부 각질 케어 제품 '유그린에프 크림'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유그린에프는 진행성 지장 각피증(주부 습진의 건조형), 손발바닥 각피증 등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부 각질 특화 일반의약품이다.

동성제약 측은 "최근 규제가 더욱 강화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게 된 것은 제품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중국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구매하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취약계층 여성 대상 템포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국제개발 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에 이어 2021년에는 동대문구, 상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금까지 누적 총 6만8076팩(91만4002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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