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봄 연출 미디어파사드 선봬…11번가, 소비기한 임박 상품 마켓 오픈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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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봄 연출 미디어파사드 선봬…11번가, 소비기한 임박 상품 마켓 오픈 [유통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3.08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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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사진1] 봄 향기 가득한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봄 연출 미디어파사드 선봬

롯데월드타워·몰이 봄을 맞아 미디어파사드 연출 및 디저트 팝업 행사 등 새단장에 나섰다.

우선 롯데월드타워 외벽의 미디어파사드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형형색색의 하트와 입체적인 큐피드 화살이 차오르는 ‘웜하트’(Warm Heart) 연출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 시각 15분, 45분마다 볼 수 있다. 

화이트데이 시즌을 반영한 디저트 팝업 행사도 풍성하다. 대표적으로 서울 3대 치즈 케이크로 꼽히는 수플레 전문점 ‘치플레’(CHEFFLE) 팝업 스토어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지난 4일 오픈했다.

11번가, 소비기한 임박 상품 마켓 오픈

11번가가 잔여 소비기한 30% 이내품목을 최소 약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임박마켓’을 선보였다.

임박마켓은 고물가 시대, 지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주로 가공식품이나 건강식품처럼 필요에 따라 구매 후 빠르게 소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달 4일 첫 판매를 시작한 임박마켓은 라면, 소스, 양념, 커피, 음료, 간편조리식품, 즉석식품 등 80여 종의 상품을 확보해 오는 10일까지 1차 판매를 진행한다. 1차 판매의 최대 할인율은 62%이며, 각 상품별 수량이나 할인율은 차이가 있으나 무조건 권장소비자가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상품만 등록할 수 있다.

쿠팡, 오디오 프리미엄관 전격 론칭

쿠팡은 고품질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전용관 ‘오디오 프리미엄관’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디오 프리미엄관에는 바워스앤윌킨스, 뱅앤올룹슨, 케프, 데논, 매킨토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입점했다. 하이엔드 오디오 애호가들은 그동안 오랜 배송기간과 해외 배송비, 오배송 등을 감수하며 해외 직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와우회원이라면 배송비 없이 빠른 로켓배송은 물론 무료반품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다. 오디오 프리미엄관의 모든 제품은 쿠팡이 각 브랜드와 정식 계약을 통해 직매입한 100% 정품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프리미엄 오디오’를 검색하거나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몬, 국내외 여행 상품 기획전 실시

티몬이 오는 31일까지 ‘3월은 티몬에서 여행가는 달’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여행, 나들이 명소 등 1700여 개 특가딜을 선보인다. 특히 ‘오늘의 여행 특가’ 코너를 꾸리고 카테고리별 상품들을 최적의 조건에 추천한다. 여기에 5% 전용 할인쿠폰에 카드사 5%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17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숙박부터 레저, 입장권, 제주여행 등 국내여행 상품과 중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해외 상품 그리고 제주항공 국제선 편도 항공권 특가딜 등이 대표 상품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여행 떠나기 좋은 3월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찬 봄캉스를 즐기길 바라며 이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레는 계절, 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과 나들이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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