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 업계 최초 ‘AI 비자 안내 서비스’ 선봬…CJ올리브영, 대규모 신입 공채 시작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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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드림투어, 업계 최초 ‘AI 비자 안내 서비스’ 선봬…CJ올리브영, 대규모 신입 공채 시작 [유통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14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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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고객이 현대드림투어의 'AI 비자 안내 서비스'를 활용해 비자 관련 정보를 제공받는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드림투어, 업계 최초 'AI 비자 안내 서비스' 선봬

현대드림투어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자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드림투어는 지난해 12월부터 모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인 현대IT&E와 해당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

AI 비자 안내 서비스는 출장이나 여행을 앞둔 고객에게 전 세계 국가의 비자 관련 최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사용자는 AI 상담사와의 채팅 대화를 통해 여행 목적지별 비자 관련 신청 절차나 필요 서류 등을 답변받을 수 있으며 국가별 비자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의 양식 파일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CJ올리브영, 대규모 신입 공채 시작

CJ올리브영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CJ올리브영은 MD(상품기획)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MD(상품기획), BM(상품개발), 마케팅(글로벌·콘텐츠·퍼포먼스), IT·개발(백엔드·AOS·iOS·SRE), 디자인(상품·VMD), 사업관리 등이며 MD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총 선발 인원은 40명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LF 닥스골프, 130주년 기념 컬렉션 판매 호조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는 닥스 1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30주년 캡슐 컬렉션'이 스텔스 럭셔리 열풍과 함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말 출시된 닥스골프 130주년 캡슐 컬렉션은 영국 닥스 본사 건물을 닥스골프만의 패턴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라인이다. 고급스러운 자카드 원단에 브랜드의 130년 역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베스트와 점퍼, 큐롯, 반팔티셔츠, 토트백, 모자, 버킷햇 등 봄 라운딩을 위한 의류, 잡화 등의 아이템 10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남성 점퍼와 여성 베스트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모으며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해 현재 리오더 진행 중이다.

CJ온스타일, '1300개 브랜드 참여' 패션 행사

CJ온스타일이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30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통해 봄 패션 수요를 지속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채널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다. 온스타일 모바일과 유튜브 라방을 통해 신진 브랜드와 신명품 육성에 집중한다.

△피브레노 △르무통 △칼린 △콰니 등 신진 브랜드와 △알라이아 △볼앤체인 등 주목받는 신명품 브랜드 라방이 예정돼 있다. TV라이브 채널은 △에디바우어 △게스 △비비안 △CK 등 인기 브랜드를 편성해 행사 규모화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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