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업계 최초 증정품 보관 서비스 론칭…배민,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세운다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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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증정품 보관 서비스 론칭…배민,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세운다 [유통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2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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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GS25에서 고객이 픽업 서비스를 통해 주문한 상품을 찾아가고 있다. ⓒGS25

GS25, 업계 최초 증정품 보관 서비스 론칭

편의점 GS25는 우리동네G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과 픽업 이용 시에도 증정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 '1+1' 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증정품을 보관하고 다음에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배달과 픽업 주문 시에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GS25는 배달과 픽업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배민,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세운다

배달의민족이 국내 이륜차 배달서비스 안전을 위한 4세대 이륜차 안전교육 시설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을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민라이더스쿨은 2025년까지 완공될 예정으로, 배달의민족이 2030년까지 총 2000억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한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이는 실제 배달환경을 구현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이륜차 안전교육시설로 매년 최대 2만 명까지 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바로고, 대동·LG엔솔 등과 '전기 이륜차·BSS 보급 활성화 컨소시엄' 구성

바로고는 대동모빌리티·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쿠루'·만나코퍼레이션·부릉과 컨소시엄을 구성, 'ESG'(Eco Seoul Gree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5개사는 배달 라이더들의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를 시작으로 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보급 확대 △라이더들의 운행을 통한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의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대동모빌리티와 쿠루는 대동모빌리티 전기 이륜차인 'GS100'을 구매하거나 렌탈한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비용 혜택 및 친환경 배달 콜 인센티브를 300대 한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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