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14일 정치오늘은 ‘강신업, 홍준표 저격’, 중동사태 등이다.
강신업 변호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직격했다. = 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홍준표 시장이 ‘내가 이 당에 있는 한 한동훈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다. 무슨 자격으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이냐”고 쏘아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총선 책임론을 제기한 바 있다. 강 변호사는 “우리가 용서할 수 없는 건 홍준표의 이간질과 분탕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며 한동훈을 이간질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이준석의 당선은 좌파의 역선택”이라며 “앞으로 이준석은 국힘 내의 이준석계와 비윤 의원들을 포섭해 국힘을 흔들고 윤석열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책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용산은 이에 무방비 상태”라며 “막을 의지도 전략도 없다”고 개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동사태 대책에 나섰다. = 윤 대통령은 이날 관련 회의를 열고 “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리스크를 철저히 점검해 어떤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라”며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란은 전날(현지시각)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을 200발 넘게 공격했다. 이란은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이 이스라엘 폭격으로 숨지자 보복할 것을 공언해왔다. 이스라엘의 재보복도 예고되고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이 주목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쇄신에 나선 가운데 당초 이날 일요일 발표될 거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좀 더 검증의 시간을 두고 고심할 거로 보인다. 현재 총리‧비서실장 하마평에는 원희룡‧김한길‧장제원‧권영세‧정진석‧이상민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꺼내든다. =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을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2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진상 규명을 원하는 민의가 총선에서도 반영됐기 때문에 여당 의원들도 저버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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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들 터지면 물고 뜯고 늘어지는 근성으로 작정하고 덤벼드는데
우파는 누가 소리를 내면 다른 사람들 반응이 어떤가 눈치보다 시간이 지나서 조용하면 그만이고~
난리나면 손을 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다가 좌파에서 물어 뜯으면 아이고 조용하길 잘했네 하고 신상나 털리면 어쩌나 하고 댓글도 조심하고 고발당하지나 않을까 자기 몸 해칠가 몸사리기나 하고 고슴도치처럼 움추러 드는 그런 나라가 되어 가고 있네요!
더이상 내가 사는 나라를 나 한 사람이 소리를 내야 한다고 자각하고 다같이 누구 하나라도 좌파에게 당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을 받지고 않고 지령을 내리는 세력도 없지만 또 돈을 준다 도 돈 받아 뭐하나요? 나라가 공산화 되어 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