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정준영, 4차원 허당 매력 폭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꽃미남 정준영, 4차원 허당 매력 폭발!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28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 E&M>

'슈퍼스타K 4' 가 낳은 최고의 스타 꽃미남 정준영이 '일요일N tvN- 세얼간이(이하 세얼간이)'에 출연 4차원 엉뚱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정준영은 간판코너인 실시간 빨리 먹기 대결에서 수타 자장면 만들기 손수 활어회 뜨기 등 못 하는 음식이 없는 국민일꾼 이수근을 상대로 햄버거 빨리 먹기에 나섰다.
 
정준영은 초반에는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 질주하다 하프지점을 넘자마자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며 갑자기 걷기 시작해 슬슬 허당 매력을 발사했다.

가까스로 햄버거 집에 도착한 후에는 두 볼이 터지도록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의욕을 불살랐으나 도무지 씹어 넘기지를 못해 은지원에 이은 깜찍 귀요미 둘리를 자연스럽게 연출, 또 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 <사진제공=cj E&M>

돌아오는 길에는 햄버거를 입안에 넣은 채 뛰는 불굴의 투혼을 발휘했지만 고기 패티는 물론 콜라에 들어갈 얼음을 직접 정으로 쪼아 만들며 달인의 면모를 과시한 이수근에게 안타깝게 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승기에 이어 새로운 허당 캐릭터가 탄생했다" 며 "숨이 차 헉헉대며 달리기를 하든 허겁지겁 음식을 먹든 뭘 해도 화보" 라며 꽃미모를 극찬해 여심을 흔들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중독성 있는 생활댄스 대결에서도 정준영은 평소 차곡차곡 쌓은 탄탄한 클럽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이수근과 코믹 접시닦이 댄스를 선보여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 <사진제공=cj E&M>

특히 강동원을 닮은 잘 생긴 얼굴과 전설의 무림고수 이소룡을 떠올리게 하는 샛노란 줄무늬 트레이닝복, 핑크색 고무장갑의 매치가 눈길을 잡아 끌기도. 대적하는 은지원, 전현무는 병을 따르고 붓고 섞는 직장인의 회식을 패러디한 코믹댄스를 신나게 췄으나 3만여 건에 달하는 문자를 받은 정준영 팀에 2배가 넘는 차로 무참히 패배하고 말았다. 정준영은 승리의 기쁨에 또 한번 허를 찌르는 4차원 레전드급 코믹댄스를 세리머니로 선보여 핵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코믹댄스 대박! 클럽 좀 다녀봤네",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엉뚱 매력남의 4차원 댄스. 소장해야지" , "김종민 미션 성공! 치킨 발사 만세!" , "햄버거 먹고 싶다. 나도 모르게 전화에 손이 간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