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런닝맨의 자유로운 매력을 가진 송지효가 큐트, 내추럴 러블리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에서 송지효는 곰 모자를 쓰고 플라워 프린트 패턴의 옷을 입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나일론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송지효는 배우로서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얘기했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송지효는"시나리오가 좋으면 고민 없이 참여하는 편이예요. 한 작품을 통해 이미지가 어떻게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요. 왜나 하면 그걸 생각하는 순간, 제가 해야 될 것들을 계산하게 되거든요. 영화 속 캐릭터에 승부를 걸어야 하지. 다른 걸 고민하면 당연히 연기할 때 소심해질 수 밖에 없어요" 라고 답했다.

송지효는 화보에서 루즈한 핏의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스태프들은 송지효의 즐거운 에너지에 빠져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했다는 후문.

그녀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3월호와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 유튜브의 나일론 TV를 통해 볼 수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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