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4시간 007작전 속 중국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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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24시간 007작전 속 중국방송 출연!
  • 윤태 기자
  • 승인 2013.02.24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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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씨제스>

연일 치솟고 있는 중국 내 박유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박유천은 중국 후난방송국의 정월대보름 특별방송 '원소절 생방송(元宵喜乐会)' 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 23일 '세이브 더 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행사를 마치자마자 전세기에 올라 출국했다.

박유천은 조금 전 중국 현지에서 중국일보ㆍ인민일보ㆍ신화통신 등 유력매체와 중국 대형 동영상 공유사이트 요우쿠(优酷)ㆍ투더우(土豆)ㆍPPTV 등 총 40여 곳과의 기자회견을 마쳤으며, 기자들의 인터뷰열기로 다시 한 번 중국 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사진제공=씨제스>

이번 일정은 오는 25일 제18대 대통령취임식행사 참석을 위해 단 24시간 안에 방송출연부터 기자회견까지 빡빡하게 잡혀있어 흡사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관계자는 "중국 내 박유천의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중국의 제2명절인 대보름 특별방송에 한국 연예인으로는 박유천을 초대했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요청 쇄도로 기자회견도 같이 준비하게 됐다." 고 밝혔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의 예능방송 데뷔에 조금 긴장된다. 어제 있었던 리허설에서 첫 예능인데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 오늘 본 방송이 기대된다" 며, 이어진 취재진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보고싶다'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다음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중국을 또 방문하고 싶다" 고 전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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