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거친 광야에서
망망대해와 억겁의 창공에서
용감했던 우리 전사들이여 !
가슴속 뜨거운 피 피어올라
수많은 세월 그대는 진정 조국의 독립과
자유와 평화를 지켰노라
잊지말자 그 누가 우리를 넘보는가
5천년 역사의 한이 서렸네
왜구의 노략질과 총칼이,
오랑캐 무리와 말굽이 위기의 역사를 불렀네
조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하늘의 별이되어
나라와 겨례의 좌표를 그리신 선열이시여!
뜨거운 충정이 희망의 빛이 되었네
그 별은 사랑의 별, 겨례의 별, 희망의 별
오늘도 푸르른 창공에 찬란하게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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