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무한매력 송중기가 한국 원데이 콘택트렌즈 '아큐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아큐브® 관계자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송중기 씨가 이번 '아큐브'의 모델이 되었다. 송중기씨의 맑고 건강한 눈빛이 아큐브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남성 렌즈 착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송중기씨 이상의 모델이 없다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송중기는 며칠 전 진행된 지면광고 촬영현장에서 한효주와 함께 눈빛 매력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와 한효주는 처음 함께 하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눈빛 호흡을 보여주며 아큐브®의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눈빛’ 컨셉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은 것.
 
특히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는 아이 컨택 장면이 많았는데, 송중기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명하게 빛나는 한효주의 눈빛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쌀쌀했던 추위를 녹일 정도로 로맨틱했다.

현재 총 10여 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무한매력' 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송중기. 최근 정수기 전문업체 '루헨스' 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CF킹' 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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