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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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 출시
  • 방글 기자
  • 승인 2013.03.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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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MVNO 사업자로 통신물가 안정에 나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국내 최초 유통과 통신이 결합한 ‘통통서비스’가 나왔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통신물가 안정을 위한 알뜰폰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을 출시, KT의 우수한 유선/무선/Wi-Fi 망을 이용하여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정부의 알뜰폰(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정책에 따라 저렴한 요금제를 통한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지난 8월 KT와 MVNO 계약을 체결했다. 플러스모바일은 저렴한 통신 요금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에 가입하려면 전국 134개 홈플러스 내 통신매장을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소개 및 사용 요금 조회 등은 플러스모바일 전용 홈페이지(http://plusmobile.homeplus.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현경일 홈플러스 신유통서비스 본부장은 “홈플러스 신유통 주요 사업중의 하나인 플러스모바일이 당사의 유통 전문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요금제 인하를 통해 가계비를 덜어주는 똑똑한 알뜰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가 통신물가 안정을 위해 플러스모바일을 출시했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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