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매장 싹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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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매장 싹 바뀐다
  • 박세욱기자
  • 승인 2010.03.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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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매장 디자인을 도입해 고객 만족 실현에 나선다.
 
2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출범 10주년을 맞아 VI를 적용한 매장을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을 전국 매장에 적용한다.     © 시사오늘

 
VI는 'Visual Identity'의 약자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작년 6월 도입한 매장 디자인 전략이다.
 
르노삼성은 이번에 도입하는 신 매장 디자인 콘셉트를 '프리미엄 쇼룸'으로 확정했다. 고급스럽고, 쾌적하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는 우선 40개 매장에 신콘셉트를 적용하고 2013년까지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신규 매장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기업 이미지 향상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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