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거하고 병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국내 최초 당류 0g의 '백세주 담'을 리뉴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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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11월 출시됐던 제품을 새로운 발효기술로 기존에 함유된 당을 제거하고 병 디자인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리뉴얼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알콜이 가진 칼로리를 제외하고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일체의 첨가물 없이 특수효모를 통한 완전발효로 천연 산미의 맛을 가진게 특징이다.
이와함께 백세주담 제로는 생오미자와 산수유 등을 사용 과실의 풍미가 진하면서도 맥문동, 진피 등 차류에 사용되는 약재를 넣어 달지 않고 담백하다.
국순당 마케팅본부 홍기준 과장은“당은 적당량을 섭취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리가 평소 즐기는 모든 음식에는 많은 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당류를 조절하며 음식을 섭취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세주 담”은 당 성분이 0g으로 음주를 즐기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는 신개념의 약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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