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후배 김향기 응원' 본방사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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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후배 김향기 응원' 본방사수 할게~
  • 윤태 기자
  • 승인 2013.06.11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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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후배 김향기의 응원에 나섰다.

MBC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마친신세경이 후배 김향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모은 것.

신세경의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시작하는 드라마'여왕의 교실'은초등학생 등장인물 중 김향기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다. 신세경과 김향기는 수목드라마로 자연스러운 바통 터치를 하는 셈.

신세경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멋진 드라마에 일원이 돼 나온다니까 언니도기대가 되고 '남자가 사랑할 때' 직후에 방영하는 드라마다보니 더 설레는 것 같다. 많이 기대하고 꼭 본방사수 하도록 하겠다"고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신세경은 '남사'의 중요한공간 서씨글방에서 김향기를 위한 교재를 골라 선물하려고 했으나 교육체계가 바뀌어 무산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수록돼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세경 역시 어릴 적부터 연기를 한 배우 중 하나이기 때문에 김향기의 새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꼭 본방사수 할거라고 재차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종영 이후 여타 공식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김향기는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교실'에서 고현정과 긴장감 넘치는 격돌을 앞두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 첫 방송.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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