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딕펑스, '남자까리 있을때 19금 개사 즐긴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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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딕펑스, '남자까리 있을때 19금 개사 즐긴다' 솔직 고백!
  • 윤태 기자
  • 승인 2013.06.1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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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스튜디오24>

슈퍼스타K4 준우승을 차지한 딕펑스(Dickpunks)가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터에서 천진난만 개구진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딕펑스는 국내 유일의 스타일리시 대중음악 매거진 '스튜디오24' 6월호를 통해 어린 시절 악동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동심이묻어난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딕펑스는 유난히 무대에서 '잘 논다' 는 말을 자주 들었던 만큼 화보 촬영 역시 이들이 가장 잘 뛰어 놀 수 있는 곳,놀이터에서 꾸미지 않은 평소 그대로의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멤버 모두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블루 데님팬츠와 셔츠, 컨버스화를 매치해 심플하고 에지있는 데님 룩을 완성했다.
 
특히 단체컷에서는 놀이터의 놀이기구에 올라 악동다운 장난스런 포즈와 천진난만한 미소는 물론 딕펑스답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밝은 표정과 특유의 넉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 <사진제공=스튜디오24>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남자들만의 은밀한 사생활도 공개했다.

 

딕펑스는 슈퍼스타K 출연 계기에 대해 "톡식이 톱밴드에 나가서 1등을 하고 인터뷰도 많이 하고 소속사도 고민하는 걸 보면서 영향을 받았다. 원래는 우리도 톱밴드에 나갈 계획이었는데, 예리밴드의 승우 형님이 슈퍼스타K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조언해줘서 출연했다" 고 밝히며, "결국 슈퍼스타K 출연이 신의 한 수였다" 며 입을 모았다.
 
또 '실제로 야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가' 라는 다소 파격적인 질문에 "남자끼리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19금 개사를 즐긴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반면 지난 4월 첫 발표한 앨범 반응에 대해 묻자 "이번 앨범은 대박을 노리고 했다기 보다는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의 초석을 마련한 앨범이다. 기념적인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만족한다" 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딕펑스의 활동 계획과 최종 꿈을 묻자 "노브레인, YB, 크라잉넛 선배님들처럼 왕성하게 오래도록 밴드를 하고 싶다.나이가 먹듯이 음악도 함께 성숙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장난이 아닌 나이에 걸맞는 음악을 하고 싶다" 며 뮤지션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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