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에서 타종과 함께 합격기원 소원지 적는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초아 기자)
서울시가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종로구 소재 보신각터에서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능 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3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3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통해 “수능준비에 지친 많은 수험생들에게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대학 합격에 대한 소원 등을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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